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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메일 가독성 개선, Date picker 디자인 리뉴얼

May 28, 2024

이번 주는 일자별 태스크 조회에서 계획되었던 신규 기능을 추가하고, 서비스 내의 Date Picker를 전체적으로 리뉴얼했어요. 그리고 CSP(컨텐츠 보안 정책)를 업데이트해 앞으로 추가될 다양한 연동 컨텐츠들의 가독성을 높이기 위한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첫 번째 업데이트는 Gmail 컨텐츠의 가독성 개선이에요.

⭐This Week's Highlights

Gmail 가독성 향상 📧

그간 Gmail에서 메일을 불러오더라도 전체적인 디자인이 깨져 있어서 메일을 읽기가 불편했어요. 하지만 이번 개선으로 Gmail 앱에서 컨텐츠를 볼 때와 동일하게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plain text 메일의 다크 모드 지원도 추가했어요.

Today Lane - Date picker 기능 추가 📅

1주일 뒤로 돌아가기 위해 이전 일을 7번 클릭하는 것은 시간 낭비에요. Today Lane에서 일자를 클릭해 Date Picker로 일정을 변경해 보세요. 원하는 일자 조회를 더 빠르게 할 수 있어요.

Believer Plan 출시 🎉

오프라이트의 정식 플랜을 출시하기 전 오프라이트를 믿고 사용해주시는 유저분들을 위한 Believer Plan을 출시했어요. 오픈 베타 테스트 기간에만 판매되는 특별한 플랜이며, 오프라이트 역사상 가장 가치 있는 플랜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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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dden Gems

Date picker 디자인 리뉴얼

Today Lane에 Date Picker 기능을 추가하며, 서비스에서 사용되던 Date Picker의 디자인을 오프라이트의 전체적인 디자인 테마에 맞춰 리뉴얼했어요.

서비스 내 일자 자동 업데이트

부끄럽지만 이전까지는 자정이 지난 후 서비스에 접속해도 서비스를 새로 고침해야 오늘 일자로 변경되었어요. 하지만 이번 개선으로 시간에 맞춰 캘린더, Today Lane 등이 오늘의 일자로 자동 업데이트되도록 개선했습니다.

🐛 Bug Fix

  • 태스크 상세보기의 제목 편집 시 Enter(↩️)를 입력하면 글자가 사라지는 것처럼 보이던 문제를 해결했어요.
  • 태스크 상세보기에서 데드라인을 제거해도 바로 제거되지 않던 문제를 해결했어요.
  • 다크 모드에서 태스크 상세보기가 배경과 구분되지 않던 느낌을 개선했어요.
  • Gmail 컨텐츠가 화면 하단에 숨겨져서 안 보이던 문제를 해결했어요.
  • 캘린더 Weekly 뷰에서 주차가 이전 주의 주차로 표현되던 문제를 해결했어요.
  • 캘린더 이벤트 상세보기가 비정상적으로 가로로 넓어 보이는 문제를 개선했어요.
  • Unplanned Lane에서 Sorting 기능이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던 문제를 해결했어요.

🚀 Upcoming

  • 리스트 생성 경험 개선 : 현재 목표 수치와 기간이 있는 골으로 리스트를 사용하는 경험을 기간과 수치 없이 그리고 자동으로 태스크의 완수율을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이 이루어질 예정이에요.
  • 캘린더 일정 생성 : 오프라이트에서 캘린더 이벤트를 생성할 수 있게 될 예정이에요.
  • 반복 태스크 생성 : 자동으로 특정 주기에 맞게 태스크를 생성해주는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에요.
  • 키보드 단축키: 키보드를 통해 태스크를 쉽고 빠르게 관리할 수 있는 경험을 위한 단축키 기능이 곧 추가될 예정이에요.
  • Jira 연동: Jira에서 관리 중인 태스크를 오프라이트로 불러와 관리할 수 있게 될 예정이에요.
  • Zapier 연동: Zapier 연동을 통해 자신에게 필요한 연동을 직접 만들 수 있게 지원해드릴 예정이에요.
  • 모바일 앱 : 어디서든 오프라이트를 사용할 수 있게 모바일 앱 개발을 진행중이에요.

💬 Behind the Scenes

  • 오프라이트의 두 번째 FE 개발자 Nick이 이번 주 월요일에 온보딩했어요! 이제 더 빠른 속도로 제품 개선을 전달해드릴 수 있을 것 같아 팀에서도 기대를 많이 하고 있어요. 닉, 화이팅입니다
  • 디자이너 르오가 땅콩버터와 사과 조합에 사랑에 빠졌다고 합니다. 저는 한 번도 안 먹어 봤는데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도전해봐야겠군요!

💞 Special Thanks

김태욱님, 김지현님, 고경진님, 이재현님, 윤종윤님, 그리고 익명의 유저분들 모두 이번 주도 저희 서비스에 피드백을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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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이트에서 비워진 할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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