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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스크 Drag & Drop 리펙토링, 캘린더 싱크 속도 개선

March 25, 2024

안녕하세요! 다시 한 주간의 업데이트와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이번 주의 주요 업데이트와 숨겨진 개선 사항, 그리고 다가올 소식들을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

⭐This Week's Highlights

목표 순서 조정 기능 🔀

예전에는 생성된 순서대로 목표를 조회할 수 있었지만 이제 내가 원하는 목표 순서를 만들 수 있습니다. 목표를 Darg해 순서를 조정해보세요.

✍ 지금은 같은 Depth의 목표 순서만 조정할 수 있지만 다른 Depth의 목표와도 상호작용 할 수 있도록 개선할 예정이에요

태스크 Drag & Drop 개선 🔮

수 많은 버그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고 태스크 관리의 손 맛을 위해 태스크 Drag & Drop 기능을 전면적으로 리펙토링했어요. 새롭게 개선된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태스크 Drag & Drop의 전체적인 UI와 UX가 변경되었습니다.
  2. 골 그룹으로 태스크를 Drag해 옮길 때의 UX가 개선되었습니다.
  3. 캘린더로 태스크를 Drag할 경우, 예정된 이벤트를 미리 볼 수 있도록 변경되었습니다.

캘린더 싱크 속도 개선 🚄

캘린더 동기화 시간이 기존 5분에서 10초 이내로 대폭 단축되었습니다. 이제 더욱 신속하게 일정을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아직도 개선의 여지가 남았다는 부분이에요. 세계 최고 수준의 싱크 속도를 위해 계속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 Hidden Gems

타임블록 삭제 UX 개선 📆

이제 태스크 상세보기에서 타임블럭 취소 버튼을 클릭하는 것 뿐만 아니라 타임블럭한 캘린더 이벤트를 Drag해 리스트로 옮겨 타임 블록 태스크를 취소할 수 있습니다.

유저 피드백 보드 리뉴얼 📋

유저 보이스를 더 편하게 남기실 수 있도록 피드백 보드 솔루션을 변경했습니다. 이제 익명으로도 의견을 남기거나 업보트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한 번 놀러와서 피드백을 남겨보세요!

타임블럭 완료시 업데이트 롤백 ⏮️

저번 주에 배포한 타임블록 태스크 완료 시 종료 시간을 자동 업데이트 해주는 기능에 대해 유저분들이 오히려 업데이트가 불편하다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해당 기능은 이번 주에 롤백을 결정했고, 추후 설정 페이지가 생기면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 오픈할 예정이에요.

🔎 앞으로 업데이트한 기능에 대해 피드백을 더 적극적으로 받아볼 예정이에요. 의견을 남겨주시면 제품 업데이트에 적극 반영할게요!

🐛 Bug Fix

  • 간헐적으로 태스크가 Drag가 되지 않거나 비정상적으로 동작하는 문제를 해결했어요.
  • 태스크 Popover에서 작성 정보가 가끔 저장되지 않던 문제를 해결했어요.
  • 반복 일정 수정 시 구글 캘린더에도 정상적으로 반영되도록 문제를 해결했어요. 현재는 당일 일정만 수정 가능하며, 추후 반복 일정 전체 수정 기능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 Upcoming Next Week

태스크 삭제 되돌리기

팀간 커뮤니케이션 미스로 원래 이번주에 배포 예정이던 삭제 되돌리기가 다음주에 배포될 예정이에요.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지메일 싱크 속도 개선

5분 마다 싱크되던 지메일도 10초 대로 싱크될 수 있도록 변경할 예정이에요. 속도에 대한 집착은 계속됩니다.

구독중인 캘린더 조회 💎

드디어 멀티 캘린더 Chapter 1 이 배포됩니다! 다음주에는 하나의 구글 계정에 연결되어 있는 복수의 구글 캘린더를 조회할 수 있게 업데이트할 예정이고 2~3주 내로 캘린더 멀티 계정을 지원할 예정이에요.

💬 Behind the Scenes

  • 저희 팀의 프론트엔드 개발자 로이의 인터뷰가 발행되었습니다. 함께 일한 저희도 그동안 몰랐던 로이의 진짜 생각을 들을 수 있었어요. 오프라이트의 얼굴을 책임지는 로이가 어떤 사람인지 한 번 알아보세요!
    🌹 로이 인터뷰 보기
  • 1기 주주총회를 마쳤습니다. 이 자리를 통해 제품의 미래 방향성에 대해 더 깊이 고민하고, 더 나은 제품을 만들기 위한 다짐을 했습니다.

💞 Special Thanks

이번 주 저희 제품에 귀중한 피드백을 보내주신 김윤혁님, 정재원님, 김태욱님, 임성은님, 박정현님, 권도언님, 임지연님, 이혜린님, 신덕현님 그리고 익명으로 소중한 의견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피드백은 저희가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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